달러약세와 달러강세 쉽게 이해 해보세요

 

 

쉽게 기억하는 달러 약세와 강세

 

달러도 원화로 바꾸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요

 

달러 약세는 말그대로 달러의 가격이 약한 기세로 변하는것으로

원화로 살때, 싸게 살수 있고

 

달러 강세는 말그대로 달러의 가격이 강한 기세로 변하는것으로

원화로 살때, 비싸게 살수가 있습니다

 

달러약세는 싸고, 달러강세는 비쌉니다

 

 

 

달러약세 강세의 예

 

저번주 1000원 하던 달러가 어제는 900원, 오늘은 800원으로 싸지면,

달러약세가 되었다고 할수 있구요

 

저번주 1000원 하던 달러가 어제는 1100원, 오늘은 1200원으로 비싸지면,

달러강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달러약세와 달러강세가 되면?

 

무역은 대부분 달러로 하기 때문에

달러의 약세와 강세에 대해 민감합니다

 

원화를 가진 사람(나라)이 물건을 사는 프로세스는 이러합니다.

1. 원화로 달러를 바꾼다

2.달러로 물건을 산다

 

달러약세(달러가 싸면) 달러를 많이 바꿔 물건을 많이 살수 있어서 수입하는 사람이 좋고,

수출하는 사람은 달러가 싸기때문에 같은 물건을 수출하여도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벌게 됩니다.

 

달러강세(달러가 비싸면) 상대적으로 달러를 조금밖에 못바꿔서 많은 물건을 못사게 되니까

수입하는 사람은 힘들고, 반대로 수출하는 사람은 같은 물건을 수출하여도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받게 되니 좋습니다.

 

수출이 많은 우리나라는 어떤게 경제적으로 좋을지, 생각해볼수 있지만,

대략 그런 흐름으로 흐른다는거지 대외적 상황에 따라 다를수는 있습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두번정도 읽어 보면 달러 강세와 약세에 대해 이해하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