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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4

뷰카메라 뷰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직접 대상을 볼 수 있고 현시 스크린에 상이 크게 맺힌다. 이것은 카메라에서 가장 간단하고도 오래된 기본적인 형태이다. 뷰카메라는 그 모습이 아코디언같이 생겼는데, 앞에는 렌즈, 뒤에는 초점 글라스 현시 스크린이 달려 있으며, 그 사이에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벨로즈(bellows)가 설치되어 있다. 렌즈 보드나 뒤쪽의 초점 판을 움직이거나 카메라 전체를 이동시켜서 초점 글라스에 선명한 상이 맺히도록 조절한다. 단점: 가장 큰 문제는 카메라의 부피와 무게이며 삼각대의 사용이 필수적이란 것이다. 둘째로는 초점 글라스에 투영된 상이 그리 밝지 않기 때문에 그 상을 잘 보기 위해 머리와 카메라를 덮어씌우는 차광포를 늘 준비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초점 글라스에 맺힌 상이 상하좌우가.. 2022. 11. 26.
카메라의 기본 사용방법3 - 셔터와 동작 아래의 사진들은 서로 다른 셔터 속도에서의 효과와 카메라의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맨 왼쪽에 위치한 사진에서 비교적 긴 노출 시간인 1/30초 동안 움직인 자전거는 필름 면에 흐릿한 상태로 넓게 기록된다. 다음 사진에서는 자전거가 1/500초의 셔터 속도로 정지되어 그 상이 훨씬 더 선명하다. 움직이는 피사체는 속도가 저마 셔터 속도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피사체는 더욱 선명해진다. 노출을 주는 동안 피사체가 움직이면 흔들리는 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것은 렌즈를 통해 투영된 상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만일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 이 상대적으로 길면 움직이는 상은 흐려지거나 윤곽이 뚜렷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셔터 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킨다면 흐림 효과는 줄어들거나 없어질 것이다.. 2022. 11. 22.
사진 무엇을 찍을 것인가? 사진기초 무엇을 촬영할 것인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 시작 방법은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다. 뷰파인더를 통하여 피사체를 보면 둘러싸여져 있을 때 보는 것과 다르게 고정된 모습으로 보인다. 찍고 싶은 장면인지, 흥미를 끄는 장면인지 확인하며 연습한다. 사람들은 사진은 대게 멀리서만 찍으려고 하는데 가까이서 뷰파인더를 들여볼 필요가 있다. 그 장면 중 흥미를 끄는 부분에 접근해서 찍어 보는 것도 좋다. 피사체가 프레임의 아래에 치우쳐 프레임의 위 공간이 너무 많은지도 살펴보고, 프레임의 가장자리도 유심하게 볼 필요가 있다. 피사체와 그 주변 및 풍경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조명상태와 노출에 신경 써서 찍는 연습도 곁들여서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인물을 촬영해보자. .. 2022. 11. 19.
사진의 기본 사전지식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기능은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고 싶은 피사체를 선택하고, 초점을 맞추고, 사진이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지 않게 적정 노출을 맞춰야 한다. 렌즈 - 앞뒤로 회전하며, 피사체의 초점을 정확히 한다. 뷰파인더 - 찍는 피사체의 초점과 상을 보여준다. 조리개 - 조리개를 조절하여 광량을 조절한다. 셔터 - 셔터는 열고 닫히는 속도로 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조절한다. 필름 - 렌즈를 통과한 빛을 통해 이미지를 저장한다. 어떤 필름을 선택할 것인가? 사진을 찍으려면 컬러필름이나 흑백(네거티브) 필름을 선택하면 된다. 슬라이드를 만들려면 리버설 필름을 선택하면 된다. 필름감도는 빛에 대한 필름의 민감도를 말하는 것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감도가 예민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빛이 필요하고, 숫자가 낮..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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