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FT와 코인 탐구생활

NFT 뜻? 아재들도 이해하는 설명

by 100빌리 2023. 3. 28.
반응형

 

 

 

 

 

NFT, NFT 하는데 도대체 뭔데 자꾸 귀에 들리나 할겁니다.

이걸 꼭,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맞죠?

현재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다면 NFT는 알고 가면 더 좋은 것이긴 합니다.

우리가 물만 먹어도 되지만, 포카리를 먹는건 몸에 조금이라도 유익하니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이야기고, 두드러기가 나는것 같아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은 

Non Fungible token 의 약자입니다.

안 외우셔도 됩니다. 이해하자구요.

 

대체 불가능하다는 뜻은 뭔가 유일한 느낌이 있어서 이해하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이 토큰이란게 참, 사람을 헷갈리게 합니다.

 

 

 

무엇이 토큰일까요?

이 토큰이란게 말이죠, 온라인상의 디지털 컨텐츠입니다.

디지털 컨텐츠는 디지털로 만들어진 사진, 동영상, 음악, 미술작품등을 말합니다.

 

여기에 인증기능을 붙여서 "이건, 내 소유다" 라고 증명을 해주는 것이 NFT 인데요,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증명을 하게 됩니다.

 

이정도만 아셔도 NFT를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되는 수준까지는 오신겁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 이해가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티븐잡스가 살아 생전에 아이패드로 그린 사과로고.jpg가 있다고 칩시다.

직접 그린 사과로고라면 굉장히 비싸겠죠? 그리고 누구나 가지고 싶을겁니다.

그래서 NFT(대체불가능한 토큰)으로 만들어 경매를 붙여서 10억에 팔았습니다.

(어떻게 만들지는? 다음에... 만들수 있습니다. 쉽게~)

 

그런데 말입니다. 누군가는 그 사과로고.jpg를 컨트롤+C로 복사하여

똑같은 그림을 가지고 와서는 이것도 10억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것도 진짜일까요?

확인해보면 눈으로 보기에는 같은 그림일지라도,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되지 않은복사된 사과로고.jpg는

인증되지 않는 즉, 소유권이 없는것으로 진짜가 아님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NFT자체가 대체가 되지 않기에 유일한것이 아니면 인정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것일지라도 NFT라면 소유를 증명할수 있고, 사고 팔고도 할수 있습니다.

NFT는 생성되면서 기록되고 소유가 이전되어도 계속 기록이 됩니다. 어디에? 블록체인에...

 

또 다른 예를들면, 실생활에 사용되는 NFT중에 명품 인증서는 소유권을 주고 받는과정에서

기록으로 남기에 중고거래를 하여도 내가산것이 정품이라는것을 쉽게 증명이 가능합니다.

내것인지 어떻게 기록하는것인지는 다음에 디지털 지갑을 만들어 보는 포스팅도 해야겠군요!

(지갑을 만드는것도 다음에..하나씩...)

 

디지털로 된 자산증명 시스템이라고 하면 더 어려우려나요?

NFT로 쉽게 디지털자산을 소유할수도 소유한것을 이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필요없더라도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NFT가 필요하고 사용을 하는 세상이 오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한다면 새로운것이 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